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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브레스타 2022. 11. 10. 15:54

근래들어 장기렌트나 리스를 활용하여 운행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신차 구매와 비교하였을 때, 절세 등의 렌트와 리스 장점이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과 장단점, 계약할 때의 주의점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차이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1 :

 

장기렌트의 경우 주행거리에 대한 제한을 두지않고 운행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리스는 주행거리의 제약이 있습니다. 계약 하기전에 내가 설정해 놓은 주행거리보다 더 달리게 되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평소에 어느정도 운행하는지 파악해두시면 계약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2 :

구매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렌트의 경우 업체에서 차량인수를 한 다음에 우리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리스의 경우는 금융회사로부터 차량구매를 한 다음 우리에게 전달이 됩니다. 따라서 리스차량은 금융상품으로 인식이 되며, 추후 타 대출시 총금액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3 :

번호판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하허호 렌트 번호판을 사용하지만, 리스는 일반차량과 동일한 번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허호하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리스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번호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들은 장기렌트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그 다음으로 공통점과 혜택, 특징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리스 렌트의 공통점 및 혜택들

 

초기비용, 취등록세 등이 없이 운행이 가능한 부분이 공통적인 장점이자 특징입니다. 또한 비용처리가 되기 때문에 사업이나,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세금을 줄이는데 있어서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계약후 차량이 마음에 들면 렌트차량, 리스차량 둘다 내차로 인수가 가능합니다. 차량이 험하거나 새차를 타고 싶을 때는 인수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위와 같이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과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추가로 장기렌트의 특징에 대해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면세가 출고로 10% 저렴하게 출고가 되고, 리스와는 다르게 신용하락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용 관련된 내용과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수리/유지보수는 업체에서 해주므로 신경쓸 일이 별로 없는 특징도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를 안전하고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리스 렌트 구매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오프라인, 온라인, 홈쇼핑, 가격비교견적사이트 등을 통하여 구매가 가능한데요. 여러 방법으로 많이 알아보고 저렴하게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격적으로 가장매리트 있는 방법을 하나 꼽으라면, 가격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국내 메이저급의 렌트사가격을 모두 비교 해주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추천해주는 곳 2-3군데를 선정해서, 이 가운데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다시 자세하게 알아보고 결정하면 큰 실수 없이 진행을 할 수 있게됩니다.

 

 

1. 국내 업체들도 이제 20여곳 이상으로 많이 증가하면서 가격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또한 월렌트료도 업체별로 2-5만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매달 얼마 안되는 금액처럼 보이지만, 이 부분은 전체계약기간을 생각해보면 꽤 많은 금액을 다른사람보다 절감하면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월별 프로모션 차량을 활용해보세요.

가격비교사이트의 경우 월간프로모션 차량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가차량으로 선정이 되었을 경우에는 월렌트료가 2-4만원 더 저렴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소 2-3군데 업체에다 비교해본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연락하여 다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신 다음 결정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리스 렌트의 사용상 특징은?

빌려서 타는 차인만큼 법과 계약조건에 따라서 아래와 같은 제약점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운전면허는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물론 대여할 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이어야 합니다. 스틱 차량이면 보통 면허가 필요하고 오토 차량이면 자동(오토메틱)만 있어도 됩니다. 또한 11인승 이상의 차량은 1종 보통 이상의 면허인 경우에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연령 및 면허 보유 기간의 제한이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수입차나 기타 고가의 차량은 업체에 따라 만 26세 이상을 요구할 수도 있고, 만 21세~25세면 추가 요금을 요구 하는 경우도 간혹가다가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연령을 낮출 경우 보험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업체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1~2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대여자가 면허가 있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보조운전자의 개념으로만 한정지어서 진행이 됩니다.

-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등은 대여자 명의로 나가게 됩니다. 렌터카라고 법규 위반하면 벌금을 냅니다.

- 회원가입하면 비용을 내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특가차량으로 나온 경우 월별 비용을 절감해주기 때문에, 꼭 업체별로 비교를 반드시 해보아야 합니다.

- 대여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만 되는 곳이 많은데요. 수천만 원이나 하는 물건을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조회가 필수인 것도 있고요. 범칙금 등 사후 청구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비용이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보통 제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보통 여행갔을 때 이동 목적으로만 대여하는 자동차라는 인식이 예전에는 강했으나, 최근들어서 리스, 렌트의 사용자가 늘어난 이유는 운전면허증은 있으나 본인 소유의 자동차가 없는 사회 초년생들이 자동차가 필요할 때에 렌트하는 경우가 있고, 또한 본인 소유의 자동차가 교통사고나 고장 등의 특별한 이유로 운행이 불가능해졌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동차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및 신차할부구매 장단점을 잘 살펴보시고 스마트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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